매일신문

울진-야간 도로변 경운기 "조심"

"마을앞길등서 사고 잇따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에 경운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밤 9시30분쯤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7번국도상에서 경운기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안정복씨(52·울진군 기성면 이평리)가 경북2더5313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최현두)와 충돌, 중상을입었다.

지난달 18일 밤 8시30분쯤에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마을앞길에서 경운기를 몰고 귀가하던 이마을 윤학규씨(38)가 경북8도9232호 승합차(운전자·남구한)와 충돌해 크게 다치는등 울진지역에서올들어 6건의 경운기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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