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BS도 매직 올스타팀에 초반 백기

미프로농구(NBA)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매직올스타팀이 SBS 스타즈를 꺾고 2연승을 올렸다.NBA의 '살아있는 전설' 매직 존슨(2m6)이 이끄는 매직올스타팀은 15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친선경기에서 포인트가드 존슨(23점.15리바운드.9어시스트)을 축으로 1m69의 단신 웹과 거함윌리엄스(2m10)가 눈부신 활약을 펼쳐 3점슛으로 맞선 SBS를 118대101로 완파했다.이로써 매직올스타팀은 전날 대우 제우스(124대80)에 이어 국내 프로농구팀과의 2차례 경기를 모두 가볍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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