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주변 지역의 방사선환경은 일반환경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성원전주변 환경방사능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경북대 강희동교수와 대구대 김도성교수에 따르면해저토, 해수, 어패류, 해조류, 해저생물등 각종 해양시료를 분석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지하수, 지표수, 빗물, 곡류, 채소, 과일등 인접지역의 시료일체를 분석한 결과도 역시 일반환경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수안보 한전연수원에서 과기처, 원자력안전기술원관계자를 비롯 각 원전별지역주민대표, 한전, 학계 인사등 6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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