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공동브랜드 쉬메릭 참여업체 확정

지역 공동상표인 '쉬메릭(CHIMERIC)'에 참여할 업체가 15개 업체로 확정됐다.

대구시는 공동브랜드 참가를 희망한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실사를 벌인 결과 내의 양말업종 4개업체,안경테 4개업체, 우산 양산 3개업체,매직장갑 2개업체, 목공예 2개업체등 총 15개업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참여업체와의 브랜드 사용 약정체결 및 품질관리, 마케팅전략등을 협의하기 위해 이달말쯤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브랜드 부착상품에 대해서는 공인품질검사기관의 사전 품질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초기 단계 브랜드 육성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업종별 2~4개 업체로 제한했으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쉬메릭은 지난해 국내상표 출원 및 지난5월 해외5개국에 상표출원을 끝내고 8월말까지 CM제작을 완료, 9월부터 신문 방송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선정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내의 양말=회전니트, 동산섬유, 두하실업, 욱일섬유. 안경테=국제안경,(주)한서, 삼양공업, 동금광학. 우산 양산=(주)협립제작소, 동광양산,평화금속. 매직장갑=형제장갑,천일섬유. 목공예=두림공방, 대림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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