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덴버는 어떤 도시?

"8개국 정상회담 개최 도시"

미콜로라도주의 주도인 덴버는 로키산맥 언저리 해발 1마일 높이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마일 하이 시티'(Mile High City)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덴버의 인구는 약47만명으로 그중 백인이 72.1%%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흑인 12.8, 아시아계2.4%%, 그밖에 아메리카 인디언과 히스패닉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덴버는 지난 1858년 금광 발견 이후 '골드러시'를 계기로 융성한 도시로, 일찍이 철도교통의중심지로 발달했다.

지금은 세계최대의 양 시장과 미국서부지역 최대의 소 시장이 있는 축산중심도시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굴지 대기업의 첨단기술연구개발센터들이 속속 들어서 급속한 도시개발이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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