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막거장 수작 다시 본다

"열린공간Q 26일까지" 열린공간 Q에서는 26일까지 '한겨레21 추천영화 100편과 그들의 작품전' 그 네번째로 알프레드히치콕과 잉그마르 베르히만, 존 포드등 거장의 영화를 상영한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58년·127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59년·136분) '마니'등과 존포드감독의 '역마차'(39년·96분) '추적자'(56년·119분), 베르히만의 '제7의 봉인'(57년·96분)과'외침과 속삭임'(73년·106분)등이 소개된다. 또 일본감독 미조구치 겐지의 '오하루의 일생' '우게쯔 이야기', 구로자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 '8월의 광시곡'등이 상영된다. 문의 742-7356.〈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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