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지 불법형질변경 일제점검·단속나서

[문경] 문경시는 연말 대선과 내년초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건축물 무단증개축, 농지및 산림 훼손, 토지 불법형질변경등 위법행위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단속에 나섰다.

시는 이달말까지 형질변경 허가지역 28개소를 포함한 무단형질변경 우려지역에 8개반 16명의 단속반원을 투입한다.

또 별장·러브호텔·대형식당·휴게소등을 대상으로 농지, 산림등의 불법훼손여부와 건물 무단증개축여부등을 집중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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