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천연기념물 제294호인 석송령(세금내는 나무)보존을 위해 후계목을 키우기로 했다.
군은 석송령이 3년전부터 노화현상을 보이자 군은 후계목 육성을 위해 종자를 채취, 농촌지도소시험실 및 지역농업개발센터에서 발아 육성과정을 거쳐 정식 후계목으로 육성키로 했다.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은 둘레 4.2m, 그늘 면적 3백24평, 가지폭이 동서 32m, 남북 22m로 전국에서 가장 큰 소나무.
수령 6백여년의 이 나무 앞으로 1천2백평의 토지가 등기돼 있어 세금을 내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