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산지검 울산지청 박문수검사는 23일 20대초반의 남자 접대부(일명 호스트)를 고용해 불법·변태영업을 일삼아온 울산시 남구 달동 벤처 가라오케 주인 강창용씨(27·울산시 남구 달동)등 업주 3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업주들은 20대초반의 남자접대부를 10-15명까지 고용해 새벽 6시까지 유흥업소 마담이나 가정주부들을 상대로 술시중을 들게하거나 상습적으로 윤락행위를 시키는등 불법영업을 일삼아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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