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마철 안전점검 경북도 이달말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24일 장마철에 대비해 아파트, 대지조성 등 대형공사장, 축대 옹벽, 도로, 교량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안전점검대상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청구하이츠 아파트 등 대형아파트 건설현장 31개소, 경주 냉천물류센터 등 다중 이용 건축물 18개소, 대형 도로 교량 구획정리사업현장 9개소, 경주 신라연수원 부지 등 민간시설 축대 12개소, 김천 한일부곡임대아파트 등 옹벽 7개소, 노후불량교량 16개소등이다.

이와 함께 시·군별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장마기간 동안 취약시설 일일 순찰 점검을 실시토록했다.

도는 특히 이 기간동안 지자체 중점관리 대상 시설물 중 위험정도가 심한 의성군 비안면 구연교등 재난위험시설 2백23개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으로 특별 예방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