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4일 장마철에 대비해 아파트, 대지조성 등 대형공사장, 축대 옹벽, 도로, 교량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안전점검대상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청구하이츠 아파트 등 대형아파트 건설현장 31개소, 경주 냉천물류센터 등 다중 이용 건축물 18개소, 대형 도로 교량 구획정리사업현장 9개소, 경주 신라연수원 부지 등 민간시설 축대 12개소, 김천 한일부곡임대아파트 등 옹벽 7개소, 노후불량교량 16개소등이다.
이와 함께 시·군별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장마기간 동안 취약시설 일일 순찰 점검을 실시토록했다.
도는 특히 이 기간동안 지자체 중점관리 대상 시설물 중 위험정도가 심한 의성군 비안면 구연교등 재난위험시설 2백23개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으로 특별 예방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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