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답사냐 피서냐' 입방아
○…합천문화원이 24일 문화원 가족 70여명을 모아 남도문화 유적지 답사를 떠나 군민들은 여름피서용(?) 예산낭비라고 입방아.
군민들은 "군내 문화유적 답사도 제대로 않는 문화원이 5백만원을 들여 남도답사를 나섰다니 한심스럽다"고 비난.
군민들은 "합천의 젊은 문화유적 답사팀은 지원 한푼없이 내고장 유적지 곳곳을 답사하는데, 그예산이면 그런 단체를 몇팀이나 육성하겠다"고 거듭 비판.
공무원 10%% 줄이기 조기달성 자랑
○…박팔용(朴八用) 김천시장이 취임이후 공약사업으로 내건 직원10%% 줄이기운동이 취임2년만에 1백12명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나 목표 1백8명을 넘어섰다고.
김천시는 그간 전출 또는 퇴직으로 발생하는 결원인원을 충원않는 방식으로 직원을 감축, 인건비와 경상경비절감으로 2년간 총1백58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얻고 있다고 자랑.
'맑고 깨끗한 청도가꾸기'나서
○…청도군은 대구를 비롯한 외지인들에게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군내 전역에 걸쳐맑고 깨끗한 청도가꾸기 운동을 전개.
김상순 청도군수는 "도로변의 풀베기와 꽃길조성, 들풀제거등 정비사업을 담당 실과소 책임하에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지도위원, 명예환경감시원등 환경관련 단체들의자발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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