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하양~대구 운행버스, 구간요금 너무 비싸

효성가톨릭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집이 경산이기 때문에 주로 71번이나 371번 버스를 타고통학한다.

하양에서 경산까지 좌석버스 요금은 8백원, 일반버스 요금은 7백원이다. 또 하양에서 대구까지는구간요금이라는 이유로 좌석버스는 1천1백~1천2백원, 일반버스는 1천~1천1백원을 받고 있다.그러나 333, 397, 317, 33, 15번등 하양에서 반야월을 거쳐 대구로 나가는 버스는 일률적으로 좌석버스 8백원, 일반버스 6백원의 요금을 받는다.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 요금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다.

관계당국에서는 자세한 조사를 한 뒤 해결책을 마련해줬으면 한다.

정하림(경북 경산시 정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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