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 배수로 전복

"5명 사망 2명 중상"

26일 오전 7시10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단목삼거리 옆 농로에서 경남2오 1993호 엑센트승용차(운전자 조순철.32.진주시청 직원)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깊이 2m정도의 배수로에 빠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순금씨(59.여.진주시 미천면 의옥리 831)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여자 4명 등 모두 5명이 숨지고 운전자 조씨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경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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