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남도내 해수욕장들이 내달5일부터 14일사이에 일제히 개장한다.
도에 따르면 한려수도와 연계해있는 도내 남해 상주, 사천 남일대 등 17개 해수욕장은 이 기간에개장식을 갖고 피서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특히 해변을 끼고있는 지역자치단체들은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경영수익확보차원으로 다채로운바다행사와 이벤트사업을 계획해 관광객 유치를 꾀하고 있다.
한려수도 중심지역인 통영과 거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비진도 학동해수욕장 등지에서 해변축제와부대행사 등 국제적인 바다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또 사천·남해지역 등도 지역특성에 맞는 각종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당국과 주민이 함께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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