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사업체가 결정되지 않은 지하철 2호선 1공구 공사에는 코오롱 컨소시엄과 (주)신성 컨소시엄 등 2개가 입찰을 희망했다. 또 2공구에도 극동건설과 국제종합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참가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건설본부에 따르면 이들 2개 공구는 토목공사의 설계와 공사를 통털어 맡기는 턴키방식 발주 공구로, 조달청이 입찰 희망 업체를 모집해 최근 대구에서 기본설계 심의를 마쳤다는것이다.
조달청은 이를 바탕으로 자격심사와 입찰액 등을 종합 검토, 7월 중순쯤 최종 낙찰자를 확정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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