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5일 하루 대구시 서구 비산5동사무소에서 열리는 주말고향장터 '경산의 날'행사에대구거주 경산출신 출향인사를 초청, 고향농산물 애용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도심속의 고향장터'에서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에 이어지역농산물로 빚은 음료수와 음식으로 시음 시식회를 갖으며 계약재배 주문 신청도 받는다.경산시와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주말고향 장터에 출품되는 농산물은 영지버섯,깻잎, 오이, 마늘, 파, 토마토, 자인농협의 간장류, 복숭아, 포도, 대추, 참외, 경산포도조합 포도주,대추조합 대추캔등 19개품목으로 시중가격보다 20%%쯤 싼값에 공급한다.
〈경산·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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