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당 이수성(李壽成)고문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내외위원장 90여명과 지지당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선출정식〈사진〉을 갖고 초반열세만회에 나섰다.이고문은 출정의 변을 통해 "대통령이라는 큰 책임을 떠맡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경선과 대선에서 승리해 국민대통합의 시대, 편안한 나라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고문측은 후보등록직후 14개시도에서 1천3백16명의 추천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나 당에 확인결과5개시도에서 4백30명의 추천장만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고문측은 "나중에 비공식적으로8백68명의 추천서를 별도로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