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캔들 코발료프 해임

"신임 러법무에 스테파신"

[모스크바 DPA AFP 연합]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일 사우나에서 젊은 여성들과 나체로어울려 물의를 빚은 발렌틴 코발료프 법무장관을 해임하고 그 자리에 세르게이 스테파신(45) 전연방보안국장을 임명했다고 크렘린 소식통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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