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P AFP 연합] 동건화(董建華) 홍콩특별행정구(SAR) 초대 행정장관(60)은 2일 내년중반까지 입법회위원 선거를 실시할 것임을 재다짐하고 중국이 홍콩의 자유를 계속 허용하겠다고 약속해왔음을 거듭 강조했다.
동장관은 이날 내외신 기자 4백여명과 취임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중국 회귀와 동시에임명직으로 교체된 입법회를 다시 선출직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총선을 내년 6월30일까지 실시하겠으나 정확한 선거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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