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합주택도 부도

지역 주택건설업체인 (주)연합주택(대표 김경환·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이 주택은행 범어동 지점에 1일자로 돌아온 4억5천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연합주택은 현재 대구시 동구 불로동에 블루 그린타운 2백20세대를 건설중(공정 30%%)인데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분양보증을 받아놓은 상태다.

연합주택의 여신규모는 주택은행 범어동 지점 25억원 등 4개 금융기관 36억8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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