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최근들어 흉포화, 조직화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처키위해이달부터 내무부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학교폭력추방 대책본부'를 설치해 추진상황을 점검, 지원하는 한편 8월까지 2개월간학교주변 폭력배및 폭력서클, 갈취범, 청소년유해업소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벌이기로했다.
내무부는 4일 전국의 시·도 부시장및 부지사, 지방경찰청 차장,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민생보호및 폭력근절 대책회의'를 갖고 모든 행정력과 경찰력을 투입, 학교폭력과 조직폭력을 근절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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