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한 대구경북 노사협력우수사례경진대회 1차 심사결과 최우수상 후보업체에 대기업 부문에는 삼립산업(이충곤, 경산시 진량면 신상리), 포철산기(백태성, 포항시 남구 장흥동)가 선정됐으며 중소기업부문에는 경창와이퍼시스템(손일호,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명신산업(김성광, 경주시 황성동)이 각각 뽑혔다.
또 장려상에는 대기업부문에 안동병원(강보영, 안동시 용산동) 코리아데이타 시스템스(고대수, 구미시 공단동) 가 선정됐고 중소기업부문에는 삼우(이응도, 김천시 신음동) 한중(안인수, 포항시 남구 괴동)이 각각 뽑혔다.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통한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산업평화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경진대회 수상업체에게는 노사협력 우량기업평가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97 노사화합 대상 신청자격 부여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최우수상 후보 4개업체는 10일 오전 10시 대구은행 대강당에서 사례 발표회를갖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최종 확정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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