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석탄공사가 추진하는 문경시 가은읍 왕릉·원북리 일대 관광위락단지, 실버타운건설사업이겉돌고 있다.
석공은 지난해부터 왕릉리 은성탄광 폐광지 20여만평과 원북리 석공소유 토지 30여만평에 관광위락단지와 실버타운조성을 추진해왔으나 원북리 일대 개발은 인근 봉암사의 반발로 계획 자체를접어둔 상태이며 왕릉리 일대 실버타운, 관광휴양단지 조성에도 아예 손을 안대고 있다.이는 석공이 1차로 6백억여원을 투자할 자금능력 없이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란 것이다.가은읍민들은 지난해 4·11총선을 전후해 석공이 곧 이들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내비추어 지역경제 회복에 큰 기대를 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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