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경산 시민회관 앞길 인도.차도 구분없어 사고위험

얼마 전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와 세살바기 어린 아이를 데리고 뮤지컬을 보러 경산시민회관에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민회관 앞길에 인도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았다. 한쪽은 인도가 있었지만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차도로 위험하게 다녀야 했는데 통행량이 많아 여간 위험한 것이 아니었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장소인만큼 당국에서는 불법주차 단속을 철저히 해 사람들이 인도로 다닐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이정혜(경북 경산시 정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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