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는 올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총1백78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지방자치단체와연계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농협지역본부는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시설원예, 과수등 환경농업이 가능한 작목을 집중 육성하기위해 지역 7백15농가를 지정, 3년기한으로 연리5%의 저리자금 1백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상주시와 협력하여 유기농법에 의한 포도생산, 토종 흑염소 사육지원등 소득 증대사업에 55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영덕과 울릉군에 2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구미, 상주, 영덕의 지역조합에 자연농법을 이용한 벼농사, 키토산 쌀 농법 보급등을 위해8천8백만원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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