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해바라기

해바라기야, 넌 왜 그리,

얼굴이 크니?

커다란 해님을 보려면

나의 얼굴도 커야지!

해라바기야, 넌 왜 그리

귀가 많니?

아름다운 새 소리 많이

들으려면 귀가 많아야지.

해바라기야, 넌 왜 그리

키가 크니?

해님과 더 가까이에서

놀려면 키도 커야지.

정유경(대구경운초등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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