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암배 배성만 정상소감

-먼저 정상에 오른 소감은.

▲광주 운암중3학년때인 92년 중.고연맹전 중등부에서 우승한 이후 5년만에 처음 우승했기 때문에 굉 장히 기쁘다.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치며 부진했는데.

▲초반에 퍼팅에서 실수가 이어져 흔들렸다.

-언제 우승을 자신했나.

▲쇼트홀인 5번홀(파 3.194m)에서 어프로치샷이 버디가 됐는데 한 타 차이던 박성욱은 보기를 범해 3타 차이로 벌어져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다.

-앞으로의 소망은.

▲먼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게 눈앞의 목표다. 중학교 3학년때 상비군이 된 이후로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나 이번 우승을 기회로 삼아 더욱 노력, 국가대표가 꼭되겠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