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과는 작은것·복숭아는 큰 것 선호

"대구·경북지역 주민들"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은 사과는 작고 맛있는 것, 복숭아는 크고, 포도는 알이 굵은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농촌진흥원이 최근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3백55명을 대상으로 과실류 기호도 설문조사를분석한 결과 사과의 경우 후지(47.9%%) 홍옥(27.4%%) 쓰가루(11.1%%)순으로 응답했다.복숭아는 백도(40.5%%) 천도(26.1%%) 황도(21.65%%), 포도는 거봉(70.9%%) 켐벨(17.3%%)순이고, 포장형태에서는 낱개구입이(48.8%%) 소포장(29.3%%) 박스(15kg)단위로 각각 나타났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