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보조금 두툼…김천시 '희색'
○…예산절감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김천시에 도사업비 14억4천만원을 지원하여계획했던 도비보조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
시관계자는 1회추경에 이정도 규모의 보조금이 지원되기는 처음있는 일이라며 경북도의 배려에고마움을 표시.
시는 도비보조금을 IC진입로 확장, 문화예술회관건립등 중요현안사업에 투입하여 유효적절하게사용하겠다고.
▣'그린음악'기기 설치 농민들 부담
○…문경시농촌지도소가 그린음악을 시설채소 농가에 보급키로 했지만 6백평규모의 비닐하우스에음향기기 설치비가 1백30만원~1백50만원으로 농가들이 부담감.
그러나 그린음악은 딸기·토마토등 시설채소의 증수 및 당도 증가, 병해충발생률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환경에 맞는 자동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되는 알려져 농민들이 고심중이라는 것.
▣도정발전기여 23명 표창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18일 도청 강당에서 각계 각층 도민 2백여명을 초청해 민선도정 2주년 보고회를 갖고 도정발전에 기여한 23명을 표창.
이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 효부, 근로자, 운전기사, 의용소방대원, 4-H회원, 이·미용사, 장애인, 수로원 등에게 "평소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이웃사랑 지역사랑 나라사랑을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참일꾼"이라고 격려.
이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한 알의 밀알처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일해나가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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