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銀, 대출 신상품 발매

○…한일은행은 10월 말까지 5천억원 한도내에서'소액 직장인 신용대출', '가계특급 신탁대출', '신탁 장기 주택대출' 등 3종의 신탁대출 신상품을 판매한다.

소액 직장인 신용대출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재직증명서 또는 의료보험증과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만 제출하면 신용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연 13.5%의 금리로 대출해준다.또 가계특급 신탁대출은 담보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5년까지 최고 1억원을, 신탁 장기 주택대출은 서민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최장 20년간 최고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다.이들 두 상품의 금리는 3년까지는 연 13.25%의 확정금리가 적용되고 그 이후는 신탁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에 4%포인트를 더한 수준(현재 연 13.5%)에서 결정된다.

이같은 금리는 기존 신탁대출 금리보다 대출기간에 따라 1~3%포인트가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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