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민선자치시대에 맞는 새로운 심벌마크를 확정, 25일 발표했다.
도가 공모를 거쳐 전문위원들의 손질을 본 뒤 조례로써 확정한 새 심벌마크는 우리의 전통문양을형상화했으며, 마름모 형태속에 웅도 경북의 자긍심, 일체감 그리고 진취성을 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상단은 태백, 소백산맥 등 장쾌하게 뻗은 산을, 중간은 세계로 진출하는 동해를, 하단은 풍요로운 들판을, 그리고 중앙의 흰 부분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낙동강을 형상화한 문양은 도조(道鳥)인 왜가리 형태도 함께 띠고 있다.
〈金成奎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