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학생야영장이 시설미비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제구실을 하고못하고 있다.예천교육청이 지난 94년 폐교한 용문면 용원초등학교를 활용한 학생 야영장의 경우 야영장에 2백~3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이 없고 막사가 낡아 비가 새는 등 시설이 열악한데다 전문강사마저 부족해 청소년단체야영수련활동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예천 학생 야영장에는 군내 초.중.고학생을 비롯 인근 의성 구미시 등지에서 1년에 1만명 가량이2박3일 일정으로 야영을 하고 있는데, 야영을 마친 의성중학교 이모군(15)등 학생들은 예천야영장은 주변경관은 좋은데 전문강사 부족으로 수련이 단순하고 시설이 열악해 불편이 많다 며 시설확장을 주장했다.
〈예천.權光男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