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변영화축제 대천.낙산서 개최

○…해변영화축제인 97 오일뱅크 씨네드림 이 서해안 대천해수욕장(26일~8월 1일)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28일~8월3일)에서 각각 열린다.

모래사장과 바닷가 한가운데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위에서 상영될 작품은 할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인 단테스 피크 세인트 레릭 섀도우 프로그램 메트로 롱 키스 굿나잇 을 비롯한 방화히트작 비트 등. 특히 행사 첫날 오프닝 영화로 아직 미개봉인 아나콘다 가 선보인다. 아마존 밀림의 거대한 살인뱀을 무찌르는 스릴러로 무더위 식히기에 그만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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