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한, 관중과 시비

29일 경기가 끝난뒤 삼성 김태한과 관중간에 욕설이 오고가 한동안 관중들이 자리를 떠지않고 항의를 벌이는 소동.

사건의 발단은 변대수에 이어 9회말 2사후 김태한이 한타자만을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오자 술취한 관중이 27일 경기를 떠올려 김에게 욕을하자 김도 참지못하고 대꾸를 하면서.또 삼성측에서는 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경기장의 라이트를 모두 꺼버려 관중들은 더욱 흥분.일단 술취한 관중에게 책임이 있지만 김태한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과 삼성측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는 관계자들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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