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서여고생 성폭행, 공익요원 긴급구속

[영덕] 영덕경찰서는 30일 피서온 여고생을 성폭행한 국유림관리소 공익요원 최한일씨(21·영덕읍오보리)를 강간치상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9일 오전2시30분쯤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해안도로 공터에 주차한 자신의티코승용차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 놀러온 이모양(17·대구시·고2)을 주먹으로 때리고 강제로 두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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