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가정법률상담소 재창립

대구경북가정법률상담소(주미대)가 지난 25일 오후7시 대구아리아나호텔에서 재창립됐다.그동안 대구대부설로 활동해오던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는 1984년에 창립 4만여건의 상담을 하였으나 대구대 내규와 관련, 혼미를 거듭했으며 이번에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 이사40명을 새로 영입, 다시 출범하게 된것.

이 상담소는 법률상담, 법률구조, 법률교육 등을 통하여 가정문제, 인권문제, 법률문제 예방 및 합리적 해결을 위하여 번민하는 이웃들과 함께 하게 된다.

문의 62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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