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밤낚시하던중 고슴도치 낚아

"동물원 보호 거부"

밤낚시를 갔던 낚시꾼이 물고기 대신 고슴도치 2마리를 잡아 화제. 임효경씨(39·대구시 달성군다사면 서제리)는 30일 새벽 2시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칠엽지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 고슴도치2마리를 우연히 잡게됐다는 것. 임씨는 달성공원에 고슴도치 2마리를 맡아 줄 것을 부탁했으나거절당해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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