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효성가톨릭대는 의대 산업위생학과, 약대 한약학과, 법정대 지방자치학과등 11개과를 신설하고 8개과를 증원하는 등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올해보다 6백10명(19.5%% 증원) 늘려 교육부에 인가를 요청했다.
효가대는 신설 11개학과중 의대 4개과와 약대 한약학과는 30명씩, 자연대 정보통계학과(야) 법정대 지방자치학과등 6개과는 40명씩 선발키로했다. 기계자동차공학부(공대) 법학과(법정대) 간호학과(의과대)등 8개과는 모집정원을 10~60명 증원키로 했다. 이번 조정내용이 인가되면 효가대총정원은 3천7백40명이 된다.
효가대는 2000년에 의대 신설과와 약대 한약학과의 모집정원을 10명씩 늘릴 계획이다.〈禹文基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