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계 직종이 TV드라마에서 인기 상종가 를 달리고 있다.
출연자에게 탤런트나 가수, 모델뿐 아니라 연출가, 방송진행자, 무대진행자, 방송작가, CF감독등방송.연예계종사자 역할을 맡긴 드라마가 부지기수일 정도로 이들은 실생활이나 방송을 통해 귀하신 몸 으로 대접받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안재욱신드롬 을 불러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MBC월화미니시리즈 별은내 가슴에 는 안재욱의 직업을 스타급 가수로 설정했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주말드라마 신데렐라 에서 황신혜와 이승연이 극중에서 열연했던 캐릭터도 각각 케이블TV 방송진행자와 CF모델겸 영화배우였다.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KBS 1TV일일드라마 정 때문에 에서도 역시 이재룡이 방송국PD로 나온다.
또 출연진과 공간배경을 일신한 KBS 2TV주말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는 스턴트맨들의 생활을중점적으로 그림에 따라 영화촬영장면이 극중극 형식으로 소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감독과조감독, 촬영감독 등이 자주 등장한다.
KBS 2TV 새월화미니시리즈 스타 는 아예 방송.연예계의 이면을 정면으로 조명하면서 가수, 탤런트, 무대진행자, CF모델 등이 중심인물로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방송스튜디오 자체가 핵심무대로 쓰여지고 있다.
SBS시트콤 미스 & 미스터 도 최민식과 이진우가 CF감독과 조감독으로 출연하고 있고 박성미는방송국 쇼프로그램PD로 나오고 있다.
아울러 SBS월화드라마 여자 에서 하희라는 산전수전끝에 방송작가로 변신하는 것으로 그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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