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혼한 전처 감금 40대 부녀자 납치혐의 쇠고랑

이혼한 전처를 끌고가 감금했던 40대 남자가 '부녀자 납치 혐의'로 쇠고랑.

대구시 수성구 파동 법왕사에서 잡일을 하는 조모씨(44)는 1일 0시50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모식당에서 일하는 전처 강모씨(36)를 때려 실신시키고 자신이 거처하는 법왕사로 끌고와 가둬두었다는 것.

경찰에 붙잡힌 조씨는 "이혼한 것이 후회되고 다시 같이 살고 싶어서 데려왔을 뿐"이라며 선처를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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