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市·시민단체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29일까지"

대구시는 구·군,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여름방학이 끝나는 29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시는 1백74개반 1천여명의 지도단속반을 편성, 매일 밤9시부터 새벽1시 사이 유흥업소, 비디오 감상실, 24시간 편의점, 유해약물 취급업소 등 시내 4만5천여업소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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