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7서울애니메이션 엑스포

"최우수작에 '퀘스트'" 3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홀에서 막을 내린 97서울 애니메이션 엑스포 국제공모전에서타이론 몽고메리 감독의 퀘스트 (독일)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 단비상을 차지했다.25개국 3백11편이 경합을 벌인 이번 공모전에서 더 윈드 서브사이즈 (독일)는 주제상에 뽑혀퀘스트 와 함께 상금 2만달러씩을 받았으며, 장편극 애니메이션은 수상작을 내지못했다.이밖의 각 부문상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 △테마부문 림보(프랑스) △일반부문 1895(에스토니아) △TV부문 바베의 책(일본) △아동부문 하우스 네일(일본) △교육부문 1995-1995(네덜란드) △CF부문 하나은행(한국) △신인부문 피쉬 언 소일(이란)

◆심사위원특별상= △플랫월드(영국) △고양이와 달에 관한 이야기(포르투갈)△아킬레스(영국) △얀칼레(독일) △디 엔드 오브 더 원드 인 포 시즌(캐나다)

◆공로상= 오픈(한국)

◆유니세프특별상= 몽스 더 캡(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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