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화시대를 맞아 계속되고 있는 관공서들의 문턱낮추기움직임은 참으로 환영받을 만한 일이다.의성군청도 주변단장을 허물고 계단과 의자, 화단을 조성해 군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한낮에는 햇볕을 피해, 밤에는 휴식을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하지만 이곳이 늦은 밤에는 학생들의 흡연및 음주장소로 이용되는 것을 적잖게 보고있다.이곳이 군민들의 진정한 쉼터가 되기 위해서는 군청.경찰관계자들의 좀더 많은 관심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윤형수(경북 의성군 의성읍 상리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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