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열리는 천주교 제12차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신앙심의 폭을 넓히고 가톡릭적인 동질성을 체험시키고자 합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대구교구내 청장년 63명을 이끌고 프랑스 파리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는천주교대구대교구 류승기신부(사목국 청소년담당)
류신부는 '선생님, 묵고 계시는 데가 어디입니까? 와서 보시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대회에서 프랑스 베이유 샤르뜨르 스트라스부르가 3개교구를 방문, 가톨릭신자집에서 민박을 하며 친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대회중에 열리는 축제에는 우리나라 전통춤인 강강수월래를 공연할 계힉이다.대회참가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민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류신부는 "교황이 집전하는 폐막미사가 참가자들에게는 큰 영광이 될 것"이라 말했다.
〈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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