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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쇼 진행자 방송도중 체포

케이블TV 심야 쇼 프로에서 생방송으로 노골적인 성행위를 보여주던 배우가 방송도중 스튜디오에 들이닥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경찰은 이 프로그램의 주연 배우인 윌리엄슨(35)이 성범죄 전과자면서도 경찰에사전에 주소를 통보해 등록해야하는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았다고 체포 이유를 설명.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당신의 환상을 충족시키라'는 프로에서 반라차림으로 성행위 장면을 보여주던 윌리엄슨은 "법에 어긋나는 일은 전혀 하지 않고있다"고 항변.

(시애틀)

◈다이애너, 새 애인과 점쟁이 방문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너는 얼마 전부터 열애중인 이집트계 억만장자 2세인 도디알 파예드(41)와 함께 단골 점쟁이를 찾아가 두사람의 장래를 물었다고 데일리 미러지가 13일 사진을 게재하며 보도.

미러지는 두 사람이 파예드의 아버지 소유인 해로즈 백화점 전용 헬기를 타고 2백50㎞를 날아 체스터필드에서 영업중인 점쟁이 리타 로저스 여인을 찾았다면서 점쟁이의 옆집에 사는 11살난 여자 아이가 이들의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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