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선을 앞둔 공직기강 해이 및 행정누수 방지를 위한 감사원 특별 기동감찰이 시작됐다.감사원은 지난 12일부터 3개반 30명을 투입, 기동감찰에 나서 대구시 경우 작년1월부터 올 6월까지 이뤄진 인허가 민원 처리 관계서류를 제출받아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원은 기관장을 포함한 공직자의 복무기강, 건축·위생·환경·교통 등 민생관련 민원 처리,지도·감독을 빙자한 금품수수, 안일한 업무로 인한 국민피해 등을 집중 살필 것으로 알려졌다.〈朴鍾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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