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잘린 디어헌텅 제대로 다시 본다

씨네하우스는 24일까지 '천의무봉영화제'를 연다. 왕가위감독의 '해피투게더'의 상영불가, '제5원소''스피드'의 가위질등에 빗대어 원본그대로 상영한다는 뜻.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묵시록'(1978), 마이클 치미노의 '디어 헌터'(1978), 볼프강 피터센의 'U보트'등이 소개된다. 또 4시간을 1백분으로 줄여 상영된 자끄 리베뜨의 '누드 모델'(1994)과 뤽 베송의 '레옹'(1994),장선우감독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도 원본으로 상영된다.

문의 621-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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