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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채널29)밤10시

과학자 데버 글라크니 페라리는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그의 남편 마크 페라리를 따라 알래스카로떠난다. 북태평양 혹등고래떼는 해마다 알래스카에서 1천8백㎞를 여행, 하와이 근해로 찾아와 새끼를 키우기 적합한 장소를 찾아 겨울을 난다. 그러나 이들은 인간의 레저활동 및 고래관광으로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런 실정에 페라리 부부와 과학자들은 혹등고래의 생존 해결책을 찾기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길고 신비스런 노래소리를 내며 인간에게 친숙히 다가오는 혹등고래. 그리고 이들에 대한 페라리 부부의 사랑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아름다움 그 자체다.

△생방송 뮤직큐(채널43)오후6시

지난해 변신 이라는 댄스곡으로 시선을 모았던 모델 출신 여성 2인조 그룹 몰리 . 새로운 멤버제니퍼 를 영입, 3인조로 팀을 보강한 몰리는 2집 앨범에서 록앤롤 댄스곡 몰라 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새 멤버 제니퍼 와 2집 앨범에 담은 음악을 소개한다.

△세계관광명소-이집트(채널28)오후5시30분, 밤12시

그리스의 역사학자 헤로도투스가 나일강의 선물이라고 갈파한 이집트를 방문해 각 지방에 흩어져있는 신전과 파라오의 무덤, 유적지를 둘러보며 이집트 문명의 역사와 유래, 특이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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