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특선영화 마이애미 블루스(KBS2)

"출옥후 형사로 신분위장" 장기 복역후 출감한 주니어는 출감 즉시 허먼 갓리브를 살해하고 그의 신분으로 호텔에 투숙한다. 거리의 여자 수지를 불러들여 하루를 지낸 그는 그녀와 일종의 계약결혼을 한다. 한편, 공항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형사 모슬리는 수지의 집까지 찾아와 주니어를 살피지만 증거를 잡는데실패한다. 위협을 느낀 주니어는 모슬리를 기습하여 그의 경찰 배지와 총 등을 뺏어온다. 그 이후그는 모슬리의 신분으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가끔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주니어는 자신의 과거를 수지에게 고백하고, 수지는 자신을 수렁에서 건져준 주니어를 고맙게 생각하며 새 삶을 살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깐, 모슬리의 추적으로 비참한 죽음을 당한다.(감독:조지 아미티지 주연:알렉 볼드윈, 제니퍼 제이슨 리)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