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동브랜드 쉬메릭(CHIMERIC)의 로고(전용글씨체) 및 심볼마크〈사진〉를 20일 확정했다.
확정된 심볼마크의 의미는 'CHIMERIC'의 각 음절의 머리글자인 C, M, R을 시각적으로 합성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형상화한 것이며 세계적 브랜드로의 성공과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볼마크 및 로고는 각각 두 종류로 업체들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는 쉬메릭의 광고기획이 끝나는 9월부터 지역일간지, 텔레비 전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심볼마크 및 로고는 지난6월 브랜드개발용역업체로부터 후보안을 제출받아 1차심의를 거친 뒤 쉬메릭 상표를 사용할 15개업체 대표 및 대구시공동브랜드관리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